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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26년 한국전기자동차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사 관계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철 기자]


· 3월 12일 정기총회 개최…전기차·충전인프라 보급 가속화 총력

· 중대형 전기화물차 보조금 편입…수송 탄소중립 정책 탄력

· 지자체 보조금 조기 소진…소비자 수요 뒷받침할 정책 보완 촉구

한국전기자동차협회가 올해 전기차 보급 확대와 규제 혁파를 핵심 과제로 삼고 산업 생태계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는 12일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협회 회장,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안양시만안구)을 비롯해 협회 임직원 및 회원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보고와 2026년 사업계획·예산안 승인 등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협회는 지난해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충전서비스 업계 간담회 개최 ▲전기차리더스포럼 국회 개최 ▲홍콩 배터리쇼 아시아(Battery Show Asia)·모빌리티 테크 아시아(Mobility Tech Asia) 회원사 공동 참가 

▲중·대형 전기화물차 보급 정책 마련을 위한 전략정책 세미나 개최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인프라 고도화 방안 연구용역 수행 등 주요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중·대형 전기화물차가 보조금 지원 대상에 편입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협회는 지난해 9월 국회의원회관에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수송 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써왔으며, 이번 편입은 그간의 정책 건의와 업계 소통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오철 기자]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2026 전기차리더스포럼 국회 개최(하반기) ▲대만 E-모빌리티 타이완(E-Mobility Taiwan) 전시회 참가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전기차·배터리·충전인프라 분과위원회 개최 ▲홍콩 배터리쇼 아시아 참가 회원사 해외진출 지원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한국사무소와 공동 남아프리카공화국 진출 비즈니스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필수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가 25만 대에 달하는 상황에서 일부 지자체의 보조금이 조기에 소진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를 뒷받침할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와 배터리 등 관련 인프라는 대한민국의 핵심 먹거리인 만큼, 

기업 성장의 문턱을 낮추는 규제 혁파와 비즈니스 모델 활성화를 위해 정부 및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협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득구 의원은 축사를 통해 “탄소 중립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기화는 국가가 나아가야 할 명백한 방향”이라며 

“문명사적 대전환기를 맞아 우리 기업들이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경을 포함한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전기차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김대준 아이파킹 본부장, 강득구 의원, 박승원 현대자동차 상무, 김홍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상무 등이다.


김대준 아이파킹 본부장, 김홍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상무, 김필수 협회장, 강등구 의원,  박승원 현대자동차 상무 등 감사패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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